글쓰기 분류를 선택하세요 카테고리_1 카테고리_2 카테고리_3 카테고리_4 HTML 웹에디터 시작 > > > 혹시 잊을까봐 이곳에 써놓습니다. 개인 메모장으로 사용해도 무방한 게시판 맞죠? > 아래는 원문 > http://kr.dcinside1.imagesearch.yahoo.com/zb40/view.php?id=11&page=1&sn1=&divpage=7&banner=&sn=off&ss=on&sc=off&keyword=95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397 > =========================================================================== > 안녕하세요 호테이입니다. > > 니콘 쿨픽스 950의 밧데리 케이스의 걸림고리부분의 파손으로(저의경우 뚜껑과본체양쪽모두) > 발만 동동구르며 이리 저리 알아보다면서 엄청비싼 (8만원-숭례문 수리점) 수리비 때문에 내가 어떻게든 직접고치자고 맘먹던차에 제가 평소에 자주 이용했던 카메라 수리점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볼 생각으로 들렀습니다. > >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인두로 다른 플라스틱에서 이식해주는 식으로 부러진 고리부분을 재생해주었습니다. > 수리비는단돈 1만원 들었습니다. 그것도 그 자리에서-한20분걸렸나요? > 수리결과 대만족입니다. 무척 튼튼해지고 처음보다 더 단단하게 꽈악 조여졌습니다. > > 저의 경우 뚜껑 쪽 한부분과 본체 쪽 두 부분이라서 수리가 곤란한 경우였습니다. > 아남니콘의 7만5천원짜리 수리라는 것은 뚜껑만 교환해주는 비용이라는군요. > 저의경우 본체쪽까지 합치면 족히10만원은 훌쩍넘을것 같았습니다. > 숭례문의 X원 옆의 제일 싸게 수리해준다는 곳에서는 본체와 뚜껑을 모두합쳐서 8만원(이것도 무척 싸게 해주는것이었음) 든 다고 하였습니다. > 근데 이렇게 뜻 밖에 성과가 있었습니다. > 어차피 새 부품으로 교체한다해도 같은 고장이난다면 또 다시 8만원의 (그 이상일지도..) 악순환~~~ 생각하기도 싫은차에, 정말 일이 잘 되었습니다. > 또 부러지면 다시 이식하면 되니까 말이죠. >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칠고 볼품은 없지만 어차피 못쓰는 다른 카메라 플라스틱 조각으로부터 떼어낸 재료이기 때문에 무척 단단하고, 특히 수리방법도 본체도 약간 녹여서 서로 붙여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제 몸 일부처럼 단단하게 일체화 됩니다. 색깔도 같은 검정이구요. > 그리고 모양을 다듬고....말 그대로 진짜 "수리" 작업 입니다. > > 수리점위치는 5호선 을지로4가 하차-> 청계고가아래 (구)아세아극장옆 시계 골목으로 한2-30미터 들어가서 좌측 학상가의 좌측 좁은 통로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제일카메라 입니다.(카메라 판매가 아니라 수리만전문) > 전화번호는 2265-2212 *** 방금 전화해보았는데 일요일은 안하시고 토요일 6시까지 하시네요. > 휴대폰은 011-443-9831 > > > > 원래 필카 전문 수리점이지만 여러 증상들의 디지털 카메라도 수리 가능하다니,,,,,, > 선뜻 납득안가는 엄청비싼 디카 수리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한번 희망을 가지고 들려보시면 뜻하지 않게 절약하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사장님도 바가지 씌우는분은 절대아니니 안심해도 좋을듯싶구요. > 제가 알기로 무척 오래된 수리점입니다. 수리실력도 상당합니다. > 아마 사장님뒤편에 메킨토시 구형 파워북이 보일겁니다. 요놈으로 고객관리… > > 아무튼 기분좋네요 :)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업로드 (클릭) 파일 #2 파일 업로드 (클릭)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