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검찰 부패를 국민에게 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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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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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 21:11
이런 책도 있었군요. 검색을 하다 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이젠 무사히 공수처가 시작되면, 발악은 좀 하겠지만, 1-2년후면 안정을 찾아 가겠죠.
"검사의 직무 관련 범죄를 수사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검사들은 '국민을 배반할 것인가, 검찰을 배반할 것인가'라는 진퇴양난에 빠진다. 국민을 배반할 경우에는 잠시 욕이나 들어먹으면 그만이지만, 검찰을 배반할 경우에는 조직 내 인사는 물론 변호사 개업을 할 경우의 밥벌이까지 포기해야 하므로 눈 질끈 감고 국민을 배반하는 쪽이 훨씬 쉬운 선택이 된다." - 국민에게 죽을 것인가, 검찰에 죽을 것인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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