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겪은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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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따란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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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23 14:29
봉천동 귀신이 무섭다고 하여
스마트폰으로 조그맣게 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때르르르르릉
생전 전화하지도 않던 친구가 전화를 했네요.
오~메~~~... 애 떨어질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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